트리트먼트 린스 차이. 트리트먼트 추천

요즘에는 컬러시술이며 펌시술이며 다양한 스타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모발 손상이 많이 된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렇기 때문에 트리트먼트 모발 케어제품이 꼭 필요 합니다. 더 예쁜 스타일링을 위해서 모발이 탄력있고 건강해야하고 다음시술을 위해서도 모발 내의 유실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차이

샴푸후 모발 관리 제품이라고 하면 트리트먼트, 린스, 컨디셔너, 헤어팩, 마스크 이런 종류들이 있죠, 이모든 제품은 목적으로만 두고 보자면 이름만 다르고 다 같은 모발 관리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름이 다르듯 이제품들에 특성들이 조금씩 있습니다.
린스: 린스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발의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린스는 주성분인 양이온 계면활성제가 모발에 흡착해서 모발의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서 모발이 부드러워지게 하고 겨울이면 특히 더 심한 정전기를 방지해줍니다. 샴푸후에 젖어있는 우리 모발은 마이너스 전기를 띄고 있기때문에 양이온 계면활성제가 흡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컨디셔너: 컨디셔너는 린스랑 거의 같은 역할을 하는데 린스보다는 모발에 보호와 매끄러워지는 기능이 더욱 높아진 제품으로 유분과모발 컨디션제 성분이 더 많이 들어간 것입니다. 최근에는 모발 손상도가 많이 심해진 편이라서 린스만큼 많이 쓰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는 린스와 같이 양이온 계면활성제가 모발에 흡착해서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것과 더불어 단백질 성분과 유분 수분 ppt 등이 첨가 되서 모발 내부까지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헤어팩과 마스크는 트리트먼트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트리트먼트보다는 꾸덕하고 모발을 부드럽게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리트먼트 제품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고 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모발에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

살롱에서 사용하는 트리트먼트 모발 케어라고 생각하면 몇단계에 걸쳐서 단계별로 다른 효과를 내는 케어를 시술하는 방법이 있고 가볍게 샴푸후에 모발 관리해드릴 수 있는 한번의 과정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살롱에서 사용하는 단계별 트리트먼트는 단계별로 헹구어내어 제품별로 다른 효과를 내게 할 수 있게 해서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바르고 그위에 덧대어 바르는 방법으로 효과가 점점 증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습이다. 이 두가지 방법은 효과와 지속성이 아주 높은 반면 순서를 다르게 할 시 효과가 제대로 안나타날 수 있고 과정이 까다롭고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 홈케어 제품으로는 어렵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가능한 홈케어 제품들은 한번의 과정으로 모발에 영양을 주는 것으로 살롱에서도 사용하는 케어성분 함량이 높은 제품이 있고, 헹구어내지 않아도 되는 도포형 트리트먼트제가 있는데 그것은 많은 양을 도포하게 되면 모발에 너무 유분이 질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에 함유된 성분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보호하는 성분과 유출된 성분을 보수 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분성분은 모발에 오일리한 느낌을 주고, 윤기와 부드러움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호호바오일, 마카다미아너츠오일 시어버터 등 이 있습니다.
ppt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모발 내부에 유실된 성분을 보수하고 유실될 성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케라틴 콜라겐 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분이 들어있는데 물과 다른 성분들을 잘 섞일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트리트먼트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의 모발 컨디션에 맞춰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샵에서 트리트먼트 시술을 받은 후에는 홈케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발내에 채워놓은 단백질 성분들을 계속 유지시키고 효과를 증폭 시키기 위함입니다.